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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가족,

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이사회를 창립했습니다.

이번 창립회의에는

고희정 이사님(텔레스코프디자인 대표), 김기영 이사님(경안떡집 대표),

김동필 이사님(경동나비엔 대표), 김봉회 이사님(우드리즘 팩토리·베이크우드 대표),

김재군 이사님(미래건축 대표), 김지미 이사님(구와우순두부 대표),

박기한 이사님(구문소동 통장협의회 회장), 박동채 이사님(삼성테크 대표),

서재명 이사님(성두한우실비식당 대표), 신재영 이사님((주)선경 대표),

총 10분이 참석해 후원이사회 운영 규정을 논의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후원 이사회 임원으로는 서재명 회장, 김지미 부회장, 신재영 총무이사가 선출되어

향후 후원이사회의 운영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후원이사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복지관과 힘을 모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후원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앞으로 복지관 운영의 투명성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확대해 나가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후원이사회를 통해 지역주민 참여형 모금 활동을 활성화하고,

후원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현안에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복지관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관련하여 후원, 자원봉사, 행복잇는 마을 이웃모임 등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께서는

지역사회중심지원팀(☎ 033-582-7048)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